
아쿠아퍼 (Aquaphor) [ 바이어스도르프 ]
CAMPAIGN BACKGROUND
국내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진행 이후 많은 아기엄마들을 대상으로 인지도 형성되며 호응을 받고 있으나
어덜트 제품의 경우 대중적인 인지도를 비롯, 제품의 핵심 Strength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.
맘 타겟 외의 젊은 여성들에게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다가가고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 전개 필요.
CAMPAIGN STRATEGY
1) 언제 사용하는지 잘 모른다 → 제품을 사용하는 상황에 대한 소구
– 주로 브랜드의 관점에서 언급하는 Derma, 기능적 우수성 등 다소 일반적인 정보전달 지양
– 고객들은 본인의 니즈에서부터 출발하므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제품과 접점을 찾아 매칭
– 시즌 이슈 별 케어, 피부 손상 상태의 진정 케어, 예방적 차원의 케어, 피부고민 별 케어 등
2) 어떤 점이 좋은지 잘 모른다 → 제품 특장점을 쉽게 체감하도록 전달
– 제품력과 변별력을 브랜드가 관여하지 않고 객관적 시각과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통해 전달
– 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<다영> 크리에이터와 제품 사용 및 솔직한 평가 진행
– 영상 클립을 중심으로 주요 디지털 영상매체에 퍼블리싱해 필러 형태로 시선을 끌며 친근한 정보전달
3) 밤(Balm) 타입의 제형이 낯설다 → 제품만의 제형이 가지는 특장점 안내
– 크림, 에센스, 스킨 등의 일반적으로 익숙한 화장품 제형 대비 리치하고 꾸덕한 밤(Balm) 타입 제형
– 진정, 개선, 커버 등 특수한 피부 상황에 따른 작용기전에 밤 타입 제형의 특성이 효과적임을 설명
– 제품의 낯선 제형이 약점이나 허들이 아닌, 그 자체로 고유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전면에 언급
– 크리에이터 콜라보 리뷰 콘텐츠 100만 뷰 이상 달성
– 필러 영상을 화룡한 영상광고 캠페인 전체 KPI 목표치 초과 달성

